뭔진 몰라도 무료특강 듣고 경품까지 준다길래 "이게 무슨 마케팅인가.." 하며 속는셈 치며 들어가봤다.
들어가보니 제한된 여러 수강 중 자신이 원하는 강의를 무료로 48시간 동안 들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어서 가장 재밌어 보이는 강의를 선택했다.
[1일차]
1일차 강의는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파이썬 기초 강의와 실습겸 숙제인 '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 저장하기' 이다.
파이썬 기초 강의라 해서 지루한 문법 강의가 아니라 정말 딱 필요한 지식만 뽑아 설명해줘서 금방 금방 실습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.
아무래도 자신이 관심있는 강의 주제와 짧은 시간의 강의이다 보니까,
대학 강의를 듣는 것처럼 강의 시작 전부터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었다. 물론 강의 내용도 쉬워서 딱히 스트레스 받지 않지만 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