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포스팅은 결과물부터 올려봅니다.
마지막 숙제는 자신의 카카오톡 대화 하나를 선택해서 워드 클라우드를 만드는 것입니다.
강의에서의 데이터하고 제 데이터의 setting 값이라고 해야하나요? 여튼 구조가 달라서 데이터 클렌징 하는 과정이 너무 험난했습니다 ㅠㅠ
[후기]
3회차 동안의 과정이 순조롭게만 흘러가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어렵지만도 않았습니다.
저에게는 입학한지 지난 2년동안 거의 처음으로 무언가를 만들었던 경험이었어서 모든게 새로웠습니다.
저와 연관된 실생활에서 데이터를 얻어와 필요한 부분만 추출하고 또 그것을 정리하는 과정이 즐거웠네요.
이번 강의는 여기에서 마무리가 되었고요, 앞으로 데이터와 관련된 간단한 프로젝트나 백엔드 관련해서 포스팅을 이어나갈 것 같습니다.
우연한 기회로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서의 이벤트를 참여해봤는데 이 이벤트가 다음 발판으로 내디딜 수 있는 도움 발판의 역할을 해준 것 같습니다. (이제부터는 제 의지가 중요하겠지만요 ㅎ..)
아직 코딩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, 무언가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!
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:)